반응형 여행5 라오스 방비엥 여행 (블루라군 1,2,3 그리고 탐짱동굴 오토바이 여행) 전날 아주 만족한 숙소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방비엥에 있는 동안 오토바이를 렌털하기로 마음먹었다. 방비엥 또한 길 상태는 좋지 않지만 오토바이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일단 차도 많이 없어 한적하게 시골길을 달리면서 블루라군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루앙프라방에서도 오토바이를 빌렸지만 정말 여유롭게 오토바이 타면서 시간제약 없이 여행을 오랜만에 하고 싶었다. 오토바이 렌털 숙소에서도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오토바이 렌털도 가능하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서 시내로 나가 우리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로했다. 우리가 갔던 시기가 성수기도 아니었음에도 코로나전과 다르게 가격이 크게 달라진 점이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렌털샵에서.. 2023. 5.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